| 새로운 헌신의 길, 의사 이일선
여러분이 내가 좋아하는 어떤 누군가와 대화를 나눌 때 이왕이면 상대도 즐겁고, 나도 신나면 좋겠죠? 서로 호감을 느끼면서 관계가 더 친밀해지면 좋겠죠? 어떻게 하면 그런 엄청난 일을 내가 주도적으로 만들 수 있을까요?
왜 지금 이일선 목사인가 : 글을 위한 작은 생각 나눔
산불은 단 한 번의 용서도 없습니다. 지난 2월 28일 풍양면 와룡리 일대에 발생한 산불로 산림 37ha를 덮친 화마를 보더라도 찰나의 방심이 엄청난 재앙을 가져올 수 있다는 교훈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최근 언론에 포스코의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에 대한 기부금 출연과 관련한 보도가 나왔다. 정부의 강제징용 피해배상 해법 발표를 앞두고 포스코가 선제적으로 "정부의 기부금 출연에 대한 공식 요청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힌 것이다. 포스코의 뿌리는 대일청구권자금(일제 식민지 배상금)이니 당연히 포스코가 앞장서야 하는 일이다.
빛의 화가 카르바지오의 그림입니다. 빛의 화가 하면 렘브란트가 떠오르는데요. 카르바지오 또한 빛을 이용해서 '극적인 현장성'을 표현하는 대표적인 화가입니다.
만약 직장에서 또는 개인의 삶에서 누군가를 설득해야 한다면 ‘사회적 증거의 법칙’을 활용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물론 “야 이 자식아. 다른 사람들도 다 이렇게 하니까 너도 이렇게 해!”라고 무례하게 소통하면 망합니다. ‘다른 많은 분들과 함께 이것에 동참해 주십시오.’라는 식으로 정중하면서도 긍정적인 느낌으로 소통하시길 바랍니다.
국가권력은 의견 문제에 대해 아무런 권한이 없다. 그러므로 누군가 다른 의견, 다른 세계관을 갖는다고 해서 거품을 물고 미쳐 날뛰는 일이 왜 필요한가.
해방 후 3년의 역사를 다루는 것은 역사교사에게 매우 어려운 과제 중 하나이다. 근대적 공화국을 지향했던 3.1운동을 기점으로 분출된 다양한 계층의 욕구들과 다원적인 사상의 전개가 해방이라는 새롭게 열린 공간 속에서 공통의 경험으로 응집해가는 역사적 과정을 설명하기 위해서, 역사교사는 매우 어려운 지적 축적을 해야만 한다.
여러분을 슈퍼 주인이라고 가정하겠습니다. 가만히 있어도 땀이 나는 엄청나게 더운 여름에 한 아이가 슈퍼에 헐레벌떡 뛰어와서 이렇게 말합니다. “아저씨(아줌마) 시원한 콜라 주세요!” 마침 슈퍼에는 콜라가 다 떨어져서 없습니다. 여러분은 아이에게 뭐라고 말할 건가요?
‘시선폭력’이라는 말이 있다. 사전적 의미는 ‘불순한 의도로 표정이나 눈빛으로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행위’로 정의하고 있다.
[전쟁과 평화 – 우리는 현재를 어떻게 응시해야 하며, 어떤 교육을 고민해야 하는 것일까?]
이 그림은 두명의 코미디언이란 작품인데요, 에드워드 호퍼의 마지막 작품이라고 합니다. 현대인의 고독과 쓸쓸한 시대의 초상을 즐겨 그린 호퍼의 마지막 작품은 그간의 작품과 달리 따듯한 정이 느껴집니다.
연재 글은 두서와 체계 없이 다양한 분야에 대한 단상[예술, 정치, 교육, 사회]을 통해 한 개인이 느끼는 병증과 고립감을 표현할 예정입니다. 그것은 일찍이 이성복 시인이 이야기 했던 아무도 아파하지 않는 병든 세상에 대한 통증의 호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07년 겨울, 군대 훈련병일 때 화생방 훈련을 했습니다. 조교가 모두 방독면을 꺼내서 얼굴에 쓰고, 정화통에 손바닥을 밀착시켜서 숨을 쉬어보라고 했습니다.
제가 알려드린 제대로 선택하는 방법이 여러분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에는 ‘해야 할 것들이 많은데 그중에서 무엇을 먼저 하고, 무엇을 나중에 할 건지 의사결정하기 힘들 때’ 제대로 우선순위를 정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출처] 우유부단해서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할 때 제대로 우선순위 정하는 방법|작성자 Act 이동석
운동 좋아하시나요? 좋아하신다면 어떤 종류의 운동을 좋아하세요? 참고로 저는 격투기를 좋아합니다. 아! 이번 글의 주제는 ‘선택’이니 운동 안 좋아하셔도 글을 계속 읽어 보세요.
혹시 지금 내 마음이 어떠세요? 너무 뜬금없나요? 그래도 좀 생각해 보세요. 지금 내 마음이 괜찮은지 아니면 좀 안 좋은지요. 여기서 ’안 좋다.‘는 화가 나거나, 짜증이 나거나, 근심과 걱정이 있거나, 불편하거나, 초조하거나, 불안하거나, 긴장되거나, 슬프거나, 우울하거나, 외롭거나, 괴롭거나 등 내 마음이 부정적인 마이너스(-) 상태를 의미합니다.
중소기업 다니고 강박증 있는 87년생의 행복을 위한 인생 에세이 라이프 인사이트 (Life Ins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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